'첫 4실점 패배' 조민국 안산 감독 "내 교체 실수"…'승장' 이우형 안양 감독 "곧 선두권 싸움" [현장인터뷰]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내 교체 실수, 운도 안 따라줬다.” FC안양에 세 골 차 패배를 당한 조민국 안산 그리너스 감독은 허탈한 표정으로 말했다. 조 감독은 2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4라운드 안양과 홈경기에서 1-4 패배한 뒤 “이른 시간에 2실점하고 잘 따라가서 분위기가 괜찮았다. 그런데 1-2 상황에서 선수
- 스포츠서울
- 2022-07-0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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