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패배는 내 책임" 탬파 중견수 키어마이어의 자책 [현장인터뷰]
골드글러브 3회 경력에 빛나는 탬파베이 레이스 주전 중견수 케빈 키어마이어(32)는 이날 자신의 플레이를 자책했다. 키어마이어는 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경기를 2-9로 패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이기는 것도 지는 것도 팀이 함께한다지만, 내 플레이가 모멘텀을 바꿨다. 상대에게 추가 기회를 줬고
- 매일경제
- 2022-07-0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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