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상대한 류현진 "큰 거만 맞지말자고 생각했다" [현장인터뷰]
지난 시즌 아메리칸리그 MVP, 베이브 루스 이후 최고의 투타 겸업 선수인 오타니 쇼헤이를 상대한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 류현진(35)이 그 소감을 전했다. 류현진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에인절스와 원정경기를 6-3으로 이긴 뒤 가진 인터뷰에서 오타니와 대결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기는 류현진과 오타니의
- 매일경제
- 2022-05-2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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