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1군 캠프 참가' 삼성 신인 이재현 “기죽지 않겠다…목표는 1군 입성”
“주눅 들지 않고 적극적으로 훈련하겠다.” 지난 26일 삼성 라이온즈가 발표한 2022 스프링캠프 참가 선수 명단에는 눈에 띄는 이름이 있었다. 2022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을 받은 이재현(19)이 함께한다. 지난 2년간 허삼영 삼성 감독은 신인 선수들의 오버페이스를 고려해 캠프에 데려가지 않았다. 따라서 신인 선수들은 대부분 2군인 경산 볼파크에서 차근
- 스포티비뉴스
- 2022-01-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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