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호랑이띠 설영우가 설 앞두고 밝힌 임인년 각오, “울산 우승”
“호랑이해니까요!” 모든 것이 딱딱 들어맞는다. 호랑이 팀에서 뛰는데 마침 호랑이해가 밝았다. 기량도 최고조를 향한다. ‘우승’이라는 열매를 따먹을 적기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현대 핵심 자원으로 발돋움한 설영우(24) 이야기다. 설영우는 27일 “원래 왼쪽에서 뛰는 데 대표팀 자원들의 공백으로 오른쪽에서 훈련하고 있다. 작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린 것은
- 스포츠월드
- 2022-01-2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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