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형 공격수, 포텐 터뜨려라…독 품은 박인혁·이상헌의 새해 다짐 [현장인터뷰]
부산 아이파크 이상헌(왼쪽), 전남 드래곤즈 박인혁. 제공 | 부산아이파크·전남드래곤즈 어린 천재에게 닥친 성장통은 만만치 않았다. “성인 무대에서 분명히 통할 것”이라는 주변 예상과 다른 행보 탓에 스스로 위축도 됐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뼈를 깎는 노력과 성찰로 거듭나고자 했다. 그리고 2022년 임인년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진정한 도약을 꿈꾸고
- 스포츠서울
- 2022-01-2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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