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공백에도 잘싸웠다" 선수들 칭찬한 댈러스 감독 [현장인터뷰]
제이슨 키드 댈러스 매버릭스 감독은 주전들의 이탈에도 잘싸운 선수들을 칭찬했다. 키드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에어라인스센터에서 열린 멤피스 그리즈리스와 홈경기를 90-97로 패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긍정적인 노력들이 많았다"며 이날 경기에 대해 평했다. 경기에 졌음에도 긍정적인 평가를 한 것은 이날 팀이 불리한 위치에서 싸웠기
- 매일경제
- 2021-12-0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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