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SSG가 찾은 ‘3할 유격수’…박성한 “더 잘해야죠”
“아직 멀었어요.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프로야구 SSG는 올해 고민거리 하나를 해결했다. 그토록 찾아 헤맸던 차세대 유격수를 찾았다. 박성한(23)이다. 데뷔 첫 1군 풀타임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활약을 펼쳤다. 135경기에서 타율 0.302(407타수 123안타) 4홈런 12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65 등을 기록했다. 2007년
- 스포츠월드
- 2021-12-0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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