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와 계약한 그레이 "로키산 탈출, 도움될 것" [현장인터뷰]
텍사스 레인저스와 4년 56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한 존 그레이(30)가 소감을 전했다. 그레이는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있는 홈구장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계약에 필요한 세부 절차들을 완료한 뒤 기자회견을 통해 텍사스 입단을 알렸다. 댈러스에서 차로 3시간 정도 거리에 떨어진 오클라호마시티주 샤우니가 고향인 그는 "텍사스는 내게 있어 홈팀이나
- 매일경제
- 2021-12-0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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