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LG로 간 이호준 코치 “김재현 20-20 때 인연, 줄무늬 유니폼 떨리고 설렌다”
“개인적으로 줄무늬 유니폼을 입어보는 건 초등학교 야구 시작한 뒤로 처음이다. 영광이다.” LG는 25일 NC 다이노스에서 지도자 생활을 한 이호준과 모창민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호준 코치는 1994년 해태 타이거즈에 투수로 입단한 뒤 타자 전향을 거쳐 SK~NC에서 선수생활을 했고, 2019년부터 NC에서 1군 타격코치로 선수들을 잘
- 스포티비뉴스
- 2021-11-25 19:4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