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행' 휴스턴 구단주 "사인스캔들, 지난 일임을 증명했다" [현장인터뷰]
짐 크레인(67) 휴스턴 애스트로스 구단주가 월드시리즈 진출 소감을 전했다. 크레인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에서 5-0으로 승리,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은 뒤 필드에서 취재진을 만났다. "정말 역동적인 분위기다. 멋진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냈다"며 말문을 연 그는 "우승을
- 매일경제
- 2021-10-2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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