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 최고 선수" 미국 감독도 인정한 윤영글의 선방 [현장인터뷰]
세계 최강 미국을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한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 상대 감독도 이를 인정했다. 블랏코 안도노브스키 미국 대표팀 감독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주 캔자스시티의 칠드런스머시파크에서 열린 한국과 평가전을 0-0으로 비긴 뒤 가진 인터뷰에서 상대 한국에 대한 인상을 전했다. 이날 미국은 점유율 68%-32%, 슈팅 수 19-8의 압도적인 경기
- 매일경제
- 2021-10-2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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