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 감독의 한숨 "계획을 세우면 꼭 일이 생긴다" [현장인터뷰]
투수 운영 계획이 엉망이 된 더스티 베이커 휴스턴 애스트로스 감독은 한숨을 내쉬었다. 베이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을 5-9로 패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이날 휴스턴은 선발 루이스 곤잘레스가 2회 부상으로 내려가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 베이커는 "미는
- 매일경제
- 2021-10-1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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