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트 감독 "김광현, 더 많은 기회 얻을 것" [현장인터뷰]
마이크 쉴트(53)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감독은 불펜으로 변신한 김광현(33)의 모습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쉴트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어제 김광현이 정말 결정적인 이닝을 막았다"며 김광현에 대해 말했다. 김광현은 전날 팀이 2-4로 뒤진 6회말 등판, 1이닝을 공
- 매일경제
- 2021-09-27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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