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강남의 너스레 "사이클링히트, 3루타 칠 확률 낮아 의식 안 했다" [현장인터뷰]
LG 트윈스 안방마님 유강남이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유강남은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8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3안타 1홈런 5타점 3득점으로 활약하며 LG의 11-3 승리를 이끌었다. 유강남은 첫 타석부터 좋은 타격감을 뽐냈다. LG가 0-2로 뒤진 2회말 2사 2, 3루
- 매일경제
- 2021-09-24 22:2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