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트 감독 "마무리 김광현? 네버 세이 네버!" [현장인터뷰]
마이크 쉴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감독은 불펜으로 보직을 옮긴 김광현(33)의 역할에 대해 말했다. 쉴트 감독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정말 굉장하다"며 불펜 역할에 적응중인 김광현에 대해 말했다. 지난 5일 밀워키 원정에서 1 2/3이닝 4실
- 매일경제
- 2021-09-1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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