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정찬헌 "키움은 젊고 활기찬 팀…주자 나가면 걱정했었다"
정찬헌(키움)은 지난달 27일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1대1 트레이드로 팀을 옮겼다. 2008년 프로 입단 후 14년 만에 경험하는 트레이드. 정찬헌은 트레이드 당일 "예상은 못 했다"면서도 "프로 선수는 언제든 트레이드될 수 있는 존재"라며 현실을 받아들였다. "출퇴근 거리는 더 가까워졌다"며 가벼운 농담도 던졌다.이적 일주일째인 2일. 정찬헌은
- 스포티비뉴스
- 2021-08-0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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