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L 사장 "햅-레스터, 투수친화 구장에서 성적 좋아질 것" [인터뷰]
대형 트레이드없이 전력 보강에 성공한 존 모젤리악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단장이 이를 평가했다. 모젤리악 사장은 31일(한국시간) 취재진과 가진 화상인터뷰에서 "투수 보강을 위해 노력했다. 많은 이닝을 소화하며 투수진을 안정시키고 경험이 있는 선수들을 원했다"며 이번 영입에 대해 설명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J.A. 햅과 존 레스터 두 베테랑
- 매일경제
- 2021-07-3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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