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의 힘 보여준 김진욱 "직구는 이의리보다 더 자신있다" [현장인터뷰]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 막내 김진욱(19, 롯데 자이언츠)이 태극마크를 달고 치른 첫 번째 실전등판에서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대표팀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국가대표팀 평가전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대표팀은 이날 경기 내용에 좋은 점수를 주기 어려울 정도로 고전했다. 타선은 LG 투수들을 상대로 경기 내내
- 매일경제
- 2021-07-24 20:2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