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한화 떠나는 오선진 "팬들께 죄송한 마음밖에 없네요"
한화 이글스 내야수 오선진이 트레이드로 팀을 떠난다. 삼성과 한화는 25일 외야수 이성곤과 내야수 오선진을 맞바꾸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삼성은 내야 뎁스를 강화했고 한화는 거포 유형의 좌타 대타 및 지명타자 자원을 구했다. 오선진은 2008년 2차 4라운드에 지명돼 한화 유니폼을 입은 뒤 지난해까지 13년 동안 한화에서만 뛰며 통산 896경기에 나
- 스포티비뉴스
- 2021-06-25 19:2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