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난세 영웅' 임기영, 어느새 풍기는 '베테랑'의 향기
KIA 타이거즈 우완 언더투수 임기영의 호투가 위기의 팀에 한 줄기 빛이 됐다. 임기영은 2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 9탈삼진 무사사구 1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 5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이날 전까지 임기영은 승운이 없었다. 올해 팀 타선이 부진을 겪으면서
- 스포티비뉴스
- 2021-06-24 05:3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