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도 수비도 거뜬한 김진혁의 책임감 "팀이 1%라도 이길 확률이 있다면…"[인터뷰]
대구 김진혁.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팀이 1%라도 이길 확률이 있다면…” 대구FC 김진혁(28)은 그야말로 ‘팔방미인’이다. 공격, 수비를 가리지 않는다. 프로 무대 입단은 공격수로 했지만 외국인 공격수에 밀려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했다. 결국 수비수로 포지션을 전향했다. 그러다가도 공격 쪽에 공백이 생기면 그 자리를 대체했다. 올시즌도 마찬가지다.
- 스포츠서울
- 2021-06-2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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