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인 “농구는 핸섬 타이거즈, 야구는 스타즈, 응원팀은 히어로즈” [현장인터뷰]
핸섬 타이거즈의 파워포워드 문수인(29)이 야구공을 잡았다. “야구의 매력에 빠져있다”고 활짝 웃었다. 모델 겸 연기자 문수인은 21일 경기도 광주시 팀업캠퍼스 야구장에서 열린 제4회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에 스타즈 소속으로 참가했다. 이날 스타즈는 알바트로스와 대회 첫 경기를 치른다. 작년에도 스타즈 유니폼을 입고 대회에 참가해 활약했던 문수인이다.
- 매일경제
- 2021-06-2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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