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글러 감독 "김하성, 팀에서 사랑받고 있다" [인터뷰]
제이스 팅글러(40)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감독이 결승 투런 홈런을 때린 김하성(25)에 대해 말했다. 팅글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를 7-5로 이긴 뒤 가진 인터뷰에서 이날 8회말 결승 투런 홈런을 때린 김하성에 대해 말했다. "정말 특별한 순간이었다"며 말문을 연 팅글러는 "경기장을 찾은
- 매일경제
- 2021-06-2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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