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트 감독 "김광현, 더 길게 던지려면 카운트 통제해야" [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마이크 쉴트(52)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지난 등판 4이닝 소화에 그친 선발 김광현(32)에 대해 말했다. 쉴트 감독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김광현은 '피치 메이커'"라며 이날 선발로 나서는 김광현에 대해 말했다. 김광현은 지난
- 매일경제
- 2021-05-12 06:4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