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타’ 송우현 “9회에 무조건 친다는 생각 뿐”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안준철 기자 “수비에서 미안함 때문에 무조건 친다는 생각 뿐이었다.” 키움 히어로즈 송우현(25)이 또 다시 히어로가 됐다. 송우현은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kt위즈와의 경기에 6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기록한 안타와 타점이 바로 결승타와 결승 타점이었다. 키움의 6-4 승
- 매일경제
- 2021-05-0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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