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3점포' LG 라모스 "팀 연패 끊어 행복하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김지수 기자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27)가 홈런포와 함께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훌훌 털어냈다. 라모스는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라모스의 경기 초반 타격감은 좋지 않았다. 1회 첫 타석
- 매일경제
- 2021-04-2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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