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대 감독으로 박건하와 마주…홍명보 "다 옛날 일, 동등한 위치"[현장인터뷰]
울산 홍명보 감독.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다 옛날 일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 현대와 박건하 감독이 이끄는 수원 삼성은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0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의 맞대결에 관심이 집중되는 건 홍 감독과 박 감독의 인연때문이다. 두 감독은 지난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축구대표팀이 동메달을 획
- 스포츠서울
- 2021-04-1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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