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데뷔 첫승' NC 파슨스 "가을에 꼭 집행검 들고 싶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지수 기자 NC 다이노스 외국인 투수 웨스 파슨스(29)가 KBO리그 공식 데뷔전에서 승리투수가 되는 기쁨을 맛봤다. 파슨스는 14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KBO리그 SSG 랜더스전에 선발등판해 5.2이닝 3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출발은 다소 불안했다. 1회말 제구가 흔들리며 볼넷 2개를
- 매일경제
- 2021-04-14 22:0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