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섭 "기성용, 90분 문제 없다"…김도균 "우리도 경쟁력 있다"[현장인터뷰]
박진섭 서울 감독.제공 | 프로축구연맹 맞대결을 앞두고 양 팀 수장이 각오를 밝혔다. 박진섭 감독이 이끄는 FC서울과 김도균 감독의 수원FC는 7일 오후 4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 경기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두 팀 모두 개막전서 승리하지 못했다. 서울은 전북 현대에 패했고, 수원은 대구FC와 무승부를 거뒀다.
- 스포츠서울
- 2021-03-07 16:0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