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세비치 "세르비아서 EPL 볼 때 기성용처럼 되고 싶었다" [전훈인터뷰]
올 겨울 FC서울에 입단한 팔로세비치(왼쪽)가 지난 16일 제주 서귀포축구공원에서 프로 초년 시절 롤모델처럼 여긴 팀 동료 기성용과 다정하게 포즈를 하고 있다. 제공 | FC서울 새 시즌 FC서울의 검붉은 유니폼을 입게 된 팔로세비치(28·세르비아)는 주장 기성용과 한솥밥을, 그것도 중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것에 감회가 남다르다. 지난 2011년 자
- 스포츠서울
- 2021-02-17 17:3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