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브룩, `트레이드 요청` 루머 질문에 "워싱턴에 와서 행복하다" [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워싱턴 위저즈에 합류한 가드 러셀 웨스트브룩(32)은 트레이드 요청 루머에 대해 즉답을 피했다. 웨스트브룩은 6일(한국시간)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과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워싱턴 이적 이후 처음으로 취재진을 만나는 자리였다. 그는 아직 트레이드를 위한 서류 작업이 완료되지않아 이날 훈련은 지켜보기만했다. 그는
- 매일경제
- 2020-12-06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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