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막내의 포커페이스…김민규 “솔직히 저도 안 믿겨요”
“솔직히 저도 믿기지 않아요.” 김민규(21·두산)에게 2020시즌은 잊지 못할 한 해가 될 듯하다. 입단 3년차. 자신의 이름 석 자를 제대로 알렸다. 정규시즌을 비롯해 포스트시즌에서도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국시리즈라는 큰 무대에서도 마찬가지. 18일 2차전 마무리로 나서 승리를 매조지은 데 이어 21일 4차전에선 선발로 나서 5⅓이닝 1실
- 스포츠월드
- 2020-11-24 09:2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