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우승` 커쇼 "지난 일들은 상관없다. 우승했으니까!"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생애 첫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손에 넣은 LA다저스 좌완 선발 클레이튼 커쇼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커쇼는 28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6차전에서 승리, 우승을 확정한 뒤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이 팀의 일원이 된 것에 너무 감사하고 있다. 32년만에 우
- 매일경제
- 2020-10-2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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