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츠 "스넬 교체되는 순간, 안도의 한숨 내쉬었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를 우승으로 이끈 상대팀 탬파베이 레이스의 투수교체, 다저스 주전 우익수 무키 벳츠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 벳츠는 28일(한국시간) 월드시리즈 6차전에서 3-1 승리 후 우승을 확정한 뒤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며 6회 상황에 대해 말했다. 탬파베이는 5회까지 탈삼진 9개를 잡으
- 매일경제
- 2020-10-2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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