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유속에 커쇼 내린 로버츠 "감정에 계획 바꿀 수 없었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쏟아지는 야유속에 잘 던지고 있던 선발 투수를 바꾼 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 그는 계획된 일이었다며 당시 상황에 대해 말했다. 로버츠는 26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월드시리즈 5차전을 4-2로 이긴 뒤 화상 기자회견을 통해 이날 경기에 대해 말했다. 이날 다저스는 5 2/
- 매일경제
- 2020-10-2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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