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 "자녀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길 원해"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메이저리거 이전에 아빠였다. LA다저스 선발 투수 클레이튼 커쇼(32)는 자녀들 앞에서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기를 원했다. 커쇼는 26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월드시리즈 5차전 선발 등판, 5 2/3이닝 5피안타 2볼넷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 매일경제
- 2020-10-2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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