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마운드로 돌아온 윤희상 “감사하고 또 행복합니다”
“매 순간 마지막 경기라는 마음으로.” SK와 두산의 맞대결이 펼쳐진 지난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 0-5로 뒤진 8회 초였다. 베테랑 윤희상(35)이 모습을 드러냈다. 2018년 11월 12일 잠실 두산전(한국시리즈) 이후 696일 만에 밟는 1군 무대였다. 정규시즌 기준으론 2018년 10월 10일 잠실 두산전 이후 729일 만. 던지는 공 하나하나
- 스포츠월드
- 2020-10-2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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