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노 "어린 시절 봐왔던 커쇼와 대결, 믿을 수 없다" [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탬파베이 레이스 월드시리즈 1차전 선발 타일러 글래스노(27)가 소감을 전했다. 글래스노는 20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리는 월드시리즈 1차전을 하루 앞두고 취재진과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믿을 수 없다. 특별한 순간이 될 것"이라며 클레이튼 커쇼와 선발 맞대결하는 소감을 전했다. LA 인근 도시 산
- 매일경제
- 2020-10-2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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