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매치 18경기 무패 탈출 박건하 감독 "수원 정신 살아났고, 의미 큰 승리"[현장인터뷰]
수원 박건하 감독.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 정신 살아났다.” 박건하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이널 B 첫 경기에서 서울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승점 24가 된 수원은 이날 경기가 없었던 성남(승점 22)를 밀어내고 9위로 올랐다. 7위 서울(승점 25)과의 격차도 승점 1로 좁혔다. 더불어 슈퍼매치 18경기(8무10
- 스포츠서울
- 2020-09-2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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