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이끈 '2도움' 염기훈 "박건하 감독님 부임 후 선수들 달라졌다"[현장인터뷰]
제공 | 프로축구연맹 수원 삼성 베테랑 염기훈은 박건하 감독 부임 효과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염기훈은 20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22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교체로 들어가 2골을 어시스트하며 수원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염기훈은 후반 32분 고승범, 36분 한석종의 헤더골을 각각 코너킥과 프리킥으로 어시스트했
- 스포츠서울
- 2020-09-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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