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응고제 복용한 김광현 "보호장비, 불편해도 착용해야" [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이달초 신장 경색으로 병원 신세를 져야했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 아직 완전히 자유로운 것이 아니다. 김광현은 20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원정경기를 마친 뒤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모자에 보호 장비를 착용하고 던진 사실을 공개했다. 모자 안에 착용하는 보호장비는 투수가 라
- 매일경제
- 2020-09-2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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