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의 가을야구 의지 "최대한 한국에 늦게 가고싶다" [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지난 2월초 미국에 온 이후로 가족들을 만나지 못했다. 얼굴이 아른거릴만도 한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좌완 김광현은 이왕이면 더 오래 미국에 있고싶다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김광현은 20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원정경기를 마친 뒤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여태까지
- 매일경제
- 2020-09-2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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