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트 감독 "2주동안 가족 못본 나도 힘든데 김광현은..." [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마이크 쉴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감독은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는 김광현을 생각했다. 쉴트는 20일(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모두가 평소와 다른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특히 그는 여러 어려움을 경험했다"며 2020년 김광현이 겪은 일들에 대해 말했다. 이번 시즌 메이저
- 매일경제
- 2020-09-20 06:4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