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합류한 디트리치 "팀에 에너지 불어넣을 것"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에 합류한 데릭 디트리치(31)가 소감을 전했다. 디트리치는 13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리는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새로운 팀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언제든 메이저리그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은 특별한 기회이며 영광이다. 레인저스는
- 매일경제
- 2020-08-1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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