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이닝 노히트’ 임찬규 “전적으로 (유)강남이에게 사인 맡겼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노기완 기자 “저번 경기(6일 광주 KIA타이거즈전)에서 커브가 안 좋아서 스스로 경기를 내줬는데 오늘은 좀 더 제구를 잡으려고 했다. 100% (유)강남이 사인이었다. 내가 생각한 대로 하나도 안하고 (유)강남이에게 맡겼다. 매번 타자만 분석하다 보니 자신을 못 믿었었다.” 임찬규가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타
- 매일경제
- 2020-08-13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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