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통산 100승에도 웃지 못한 김형열 감독 "1승 향한 열망 컸다"[현장인터뷰]
안양 김형열(오른쪽) 감독.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1승 하고자하는 열망 보인 경기.” 김형열 감독이 이끄는 안양은 8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하나원큐 K리그2 14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안양(승점 13)은 안산을 밀어내고 최하위에서 8위로 뛰어올랐다. 김 감독은 “1승을 하고자하는 열망이 나타났다. 몇경
- 스포츠서울
- 2020-08-0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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