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 ‘최근 10G 타율 0.088’ 채은성 “일단 12일까진 선발”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안준철 기자 “해봐라, 내일까지는 눈 딱 감고 해봐라. 그렇게 얘기했죠.” 류중일 LG트윈스 감독은 최근 부진에 빠진 중심타자 채은성(30)에 대한 믿음을 쉽게 거두지 않았다. 류 감독은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0 KBO리그 NC다이노스전을 앞두고 “안그래도 핸드폰 켜면 죄다 채은성 기사만 눈에 들어온다”면서
- 매일경제
- 2020-07-1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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