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투구 지켜본 쉴트 감독 "날카로웠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세인트루이스) 김재호 특파원 마이크 쉴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감독은 좌완 투수 김광현의 투구를 호평했다. 김광현은 11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팀 동료들을 상대로 라이브BP를 소화했다. 4이닝 시뮬레이션 게임을 소화했는데 총 60개의 공을 던졌다. 1회 폴 골드슈미트에게 홈런을 맞는 등 강한 타구를 허용했지만, 이후 안정을 찾
- 매일경제
- 2020-07-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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