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시즌 기다린 김광현 "꾹참고 버텼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세인트루이스) 김재호 특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세계를 뒤흔든 지난 4개월은 전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어려운 시간이었지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좌완 김광현(31)에게는 특히 더 힘든 시간이었다. 그는 이 시간을 어떻게 버텼을까? 김광현은 9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진행된 구단 여름 캠프 도중 취재진과 화상
- 매일경제
- 2020-07-0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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